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와 여동생의 200일 전쟁 (문단 편집) === 그렇지 않다 === 키리노는 원작에서 특정 심리의 대리만족을 채우는데 한해서 성인물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그걸 주변 인물에게 내색하지 않음은 물론이고 [[일코]] 생활을 하면서 남들 이상의 노력을 통해 외모와 지성과 체력을 겸비한 프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연예인 유망주가 될지도 모를, 자기 관리를 잘 해온 인물이 성인물 좀 즐긴다고 저렇게 변한다는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 작중 키리노는 이미 여기저기서 학교의 아이돌로 유명한 존재였고 자신의 오빠를 포함해서 자신의 취미를 숨겨야 하는 사실상 일코를 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래서, 반응도 마음이 썩어버린 인간의 행위라기보다는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부르는 사춘기 여학생의 심리를 기반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는 에로게=인간성 상실이라는 편견에 기반해 캐릭터의 기반 설정부터 망가트린 것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전개라고 볼 수가 없다. 애초에 "가족의 자위행위 장면을 촬영하여 이를 빌미로 협박하면서 친구와 같이 [[쓰리섬]]하는 상황"부터가 어느 면으로 봐도 정상적인 전개가 아니다. "현실적"이라는 말은 "한 존재가 처할 수 있는 수없이 많은 가능성 중에서도 굳이 나쁜 것을 택하는 것"이 아니다. 이건 현실적이라기보다 "비극적"이라고 하는 편이 더 적합하다. 또한, 작가의 의도는 오히려 뭐든 나쁜 쪽으로만 비틀어서 보려고 하는 염세주의나 중2병 클리셰에 가깝다는 비판도 필요하다. 아야세의 경우 "저게 정말 현실적인 인간의 성격인가?"라는 의문을 불러올 수 밖에 없다. 작중 설정을 대입해도 그렇고, 작중 설정을 빼놓고 봐도 그렇다. [각주] [[분류:에로 동인지]][[분류: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분류:블랙 코미디 만화]][[분류:피카레스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